스텝업2



2008.03.15

with 상호 대학로CGV

 

빗 속에서 춤추는 장면이 일품

그 하나로 모든 건 머리 속에서 사라지는.. 

음악이 좋아~

춤도 좋아~ 나도 춤추고 싶었어~ ^^;

내 속의 무언가 꿈틀꿈틀...



'쥐구멍 볕들날 >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햄릿 시즌2  (0) 2008.03.23
숙명 프리미엄시사회  (0) 2008.03.23
싱글즈  (0) 2007.11.18
뮤지컬 햄릿 (10.12~11.11)  (0) 2007.10.12
만남의 광장 (구로CGV pm5시)  (0) 2007.08.19
posted by Rhei

싱글즈

쥐구멍 볕들날/문화생활 2007. 11. 18. 00:00



 

 

 

2007.11.17 KT&G 상상아트홀 「싱글즈」

 

나난:구원영  동미:백민정  정준:김태한  수헌:전병욱

 

2007.11.17 with 혜현, 현정  KT&G 상상아트홀 「싱글즈」

 

병욱씨 단관티켓이었고 혜정언니의 대타였다..

영화와 똑같다라는 말들을 하지만 난 뭐 영화를 안봤으니까.

아니 분명 보긴했는데 기억엔 없다...

29살...... 다난한 얘기들을 풀고있지만

내가 그 나이만 되도.... 라는 생각으로 보고있으니

대략 공감없고..... ^^;;

나름 웃고 즐기고 왔으니 됐다고 해야하나...

 

병욱씨는 왜 그리 느끼한 거야...... 으...

잘난 척 멋진 척..

그 무대 위의 모습이 왜 모배우와 오버랩되는거야

보는 내내 혼자 남들과 다른 이유로 피식거리다 왔다.

 

 

posted by Rhei

뮤지컬 햄릿 (10.12~11.11)

쥐구멍 볕들날/문화생활 2007. 10. 12. 23:30

 

 

햄릿: 김수용 / 오필리어:신주연 

거투르트:서지영 / 클라우디우스:조유신 / 폴로니우스:김도향

 

2007.10.12with 혜숙  유니버셜극장

 

첫공의 전 티켓을 불우이웃돕기자선티켓으로 한 단체에 풀어버리다니..

정말 공연 직전 힘겹게 구한 티켓이었다.

물론 내가 아닌 혜숙이가..

미친듯이 뛰어 공연시작 직전 들어가 본...

 

공연에 감동받아 목소리가 떨려보긴 첨인 듯하다...

김수용이란 배우를 알고 그래서 이 공연을 보고있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했던 그 시간...

신인인 신주연씨를 제외하면(능력을 아직 몰라서..;) 앙상블들까지도

노래와 연기력에 인정받고있는 베테랑들..

그래서 고조되어있는 기대를 200% 충족시켜주던..

수용씨... 더욱많이 성장하였다.. 그래서 더 뿌듯~~~ ! ^^ 

 

유니버셜이라는 극악무도한 극장을 용서하고 있었다.

 

 

 

posted by Rh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