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세상

인터넷 세상을 돌아다니다보면
내가 아는 현실 속 사람들도 간혹 만나게된다
그들의 모습은 잘 알고있는 모습이기도 하고
그렇지않은 모습이기도하다
가장 당혹스러울 때가
너무도 싫은 사람인데
그조차 한 가정의 아버지고 어머니이며 아들이고 딸이며
누군가에겐 세상에선 둘도 없을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나에겐 내 주변인에겐 싫은 사람이고 욕먹을 사람인데...
결국은 서로간의 교류와 이해부족인 걸까???
날 욕하는 누군가도 내가 미워하는 누군가도
다 똑같은 ....
세상엔 나쁜 사람이 없는 걸까 아님 착한 사람이 없는 걸까..

아님 같은 상황에서도 내가족 내친구이기에 괜찮고
남이기에 괜찮지 않은 상황인 걸까??
인터넷 세상 개인공간 속
친구와 가족들 속의 그들은
단 한사람도 악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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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맥조

해투 by 신현준


조개를 넣고 조개가 잠길만큼 맥주를 붓고

레몬을 반으로 토막내어 넣고 조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끓인다 끝!


조개해감할 필요없음(맥주가 알아서 함)

레몬은 알아서 넣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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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1.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알고보면 은근히 나태하다

2. 말을 조리있게 하며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는다

3. 잔머리를 잘 굴린다(잘 먹힌다)

4. 합리적인 거 같은데 진짜 로맨틱 한거 좋아한다

5. 진짜 하드코어에 솔직하다(이거 문제가 좀 크다) 그리고 상대도 솔직하길 바란다

6. 의존성이 강하다 대신 적응이 빠르고 금방 익힌다

7. 은근히 거리감이 있다. 그래서 AB형끼리 친한 친구는 별로 없다

8. 공상하기를 좋아한다. 심하게 좋아한다

9. 합리적 사고 덕분인지 종교에 빠지는 일은 적다

10. 이성에게 끌리는 것이 외모적인 게 우선일 때가 많다

11. 싫은 소리를 정말 잘한다(잔소리와는 성격이 다르다. 너무 차가운 충고라 상처를 많이 입힌다)

12. 그러면서도 남의 안좋은 소리에 의외로 상처를 잘 받는다

13. 화나면 무섭다. 그러나 사과하면 금방 받아준다

14. 집착은 적은 편이다. 매니아적 성향이 있는 AB형에게는 의외(이것도 귀찮아서일듯)

15. 부탁 거절하는 건 정말이지 못한다

16. 인원이 많은 것보다 적을때 훨씬 대화에 강하다

17. 쿨한 느낌을 주지만 알고보면 따뜻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18. 친구에게건 누구에게건 정말 연락 잘 안한다(귀찮아서) 연락을 많이 한다는건면 나름대로 정말 많이 노력하는 것

19. 사생활에 간섭하는 거 정말 싫어한다. 남의 사생활도 그다지 관심없다

20. 자주쓰는 명대사는 "내가 알바 아냐" "알아서 뭐하게"

21. 거짓말은 (귀찮아서) 안하는데 한번하면 절대 아무도 모른다

22. 우선 드는 느낌은 예리하다. 차가워보인다

23. 좋아하는 사람한테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반면 싫은 사람한테는 별관심없다

24.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25. AB형이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은 자신을 바보로  보이게 하려는특징으로 나타난다. 

     AB형치고는 어리숙한데?라는 것은 AB형의 이미지 조작에 불과하다

26. 역시 특기는 자신의 이미지 조작, 가식과는 좀 다르다

27. 인간관계 조절은 가장 잘한다. 이거은 AB형의 무서움이다하지만 이것은 계산적인 인간관계와는 완전 별개문제다

28. 화날때는 열받았다기보다 무서울 정도로 차가워진다

29. 집중력과 노력은 제일 없고 산만하지만 특유의 잔머리와 합리성으로 극복한다

30. 비밀이 생길 일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비밀이 없다

31. 자신에게 떳떳하다

32. 근본적으로 싸우는 걸 싫어한다(실전 결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33. 이성상대시 가장 까다로운 스타일이다

34. AB형 남자 중 남자답고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35. AB형에게 결정을 요구하면 압박감을 심하게 느낀다

36. 정에 이끌려서 사람 사귀는 건 자제한다.

37. 우정과 사랑은 나눠져서 관리한다

38. 일단 AB형에게 찍히면 인간관계에서 무서우리만큼 차가운 느낌을 받게 된다


출처 : 클럽) 특별한 피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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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가 날 관찰하고 관찰일기 쓴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살짝 무섭다... 

보통 혈액형 성격학 뭐 이런 것들 안 믿는 편인데...이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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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초


오늘 나의 보양식
좋소 좋아~
근데 주인이넘 생각에 결국 다 못먹고 냉장고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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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잃어버렸다....
지갑에 들어있던 건 
교통카드를 대신할 신용카드 한장과......
14년.. 
착각이라 할지라도 날 버티게 하던 그 녀석...

99년 그 날....
오빠의 책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닐지도 모르지만 
오빠의 것이라 무조건 믿고 싶었던 

이젠... 보낼 때가 된 걸 거야...
갑자기 멍..... 그리고 혼자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1999년 3월 22일 그날
뱉아내지도 못한 채 가슴에 묻었던 울음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터트리며 이젠 보내고자한다

너만큼만 살고 싶었고 너가 살지못한만큼 
내가 너 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했고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오빠..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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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ei
12년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

몸이 반쪽이 되면서 하루하루 버텨낸 게 용한 내 생일선물은 최고가의 안경테..
표면에 적힌 가격이 75만... 렌즈까지하니.....헐..
출혈이 어마어마... 계획엔 단 1원도 없던 지출..

몰라.. 몇 달 굶어주지 뭐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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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서태지와 아이들??...  (0) 2011.10.24
posted by Rhei

누가 죄인입니까

누가 죄인입니까

나라가 무엇입니까


도마 안중근

31세

나보다 어린 나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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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ei

결정

난 항상 무언가의 결정이 힘들다

좋고 싫고는 분명한 편인데 왜??

생각해보니 내가 결정이 힘들었던 뮨제는

정말 관심이 없는 거였거나 아님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비용의 문제여부에대한 문제

그런 고로 지금도 결정이 힘들다

때려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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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ei
2011. 10. 24 am 3:35 naver blog 작성글 

씨엔블루의 일본음방을 보다가 뜬금없이 생각난 울 오라방이라니...  
내가 첨 일본어, 일본방송에 관심을 가진 게 93,4년경 서태지와 아이들 일본활동할 때였는데....  
울 집 티비채널에 일방이 나온다는 것도 
그곳에 태지가 나온다는 것도 마냥 신기하던..  
요즘엔 일본방송출연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듯하지만...   
울 집은 다행히도(?) 일본방송이 잘 잡혀서 
라디오며 TV며 끌어안고 등짝맞으며 보던 기억....  
발음이 안되던 일본진행자의 소오대지와 아이도르~너에게.에 그저 좋다고 웃고  
10위권 안에 노래가 랭킹될때 괜히 내가 한 마냥 뿌듯하고..  
만약에 태지가 고집부리지않고  
일본어로 노래부르고 CD를 발매하고 일년에 몇개월은 일본활동을 했다면 지금은 또 어떻게 달라져있을까?? 
간만에 오라방일본활동비디오나 찾아봐야겠다.. 
일단....
이 일부터 끝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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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ei

인생

나는 어떠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풀지못 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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