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창문닫고 컴만 바라보다 어느새 이 시간이네.

뭔가 어둑한 느낌에 창문을 열었는데 

여름철 장맛비처럼 비가 오고 있다. 

비릿한 비냄새도 시원한 빗소리도 살랑 불어들어오는 바람도 

참 좋다. 

우비입고 저 빗속을 달리면 참 시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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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ei

같은 주소로 같은 가게에 주문을 했는데
배달특급에서는 배달불가지역
배민에서는 배달가능지역인 이유는 뭘까?
거리가 멀어서인가해서 봐도 아니다
뭐가 문제지??
듣기론 배민보다 배달특급이 수수료나 광고료도
더 낮다던데..
수수료 더 내더라도 공공앱보단 배민이라는 건가?
내 생각엔 공공앱을 더 이용해서 살리는 게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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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ei

이젠 기사하나도 이해하기 힘들군..
분명 한글로 적혀있는데
뜻을 알수 없는 것들이 가득해.
신조어들이 아무리 보편화되었다하여도
적어도 기사는 정확하고 명확한 사전적인 단어로
적어줘야하는 거 아닌가?
아무리 찌라시같은 인터넷 기사 한 줄이라도
말이지..

이런 말을 하는 건 결국 나도 나이를 먹었다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닌거지!!!
이건 무슨. 단어를 보고도 뜻을 듣고도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왜 이리 넘쳐나냐고!

posted by Rh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