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



버스 안이 시끄러

사연많은 신세한탄 아주머니들이 앞 뒤 왜 이리 많아

모든게 즐거워 꺄르르르 거리는 애들은 또 왜 이리 많아 

이 와중에 뒷자리 전화 걸고있는 너는 누구니

제발 받지마... 라는 나의 소망은 무색하게 받아버리네.


그보다 짜증나는 건

이 상황에 전원꺼지는 나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뭐니

이 듣기싫은 세상 소음과 차단시켜줄 유일한 너 인데....!!!

난 아직 반도 못왔다구


거슬려 거슬려 거슬려!!!!!

'Rhei 주절거림 > 일상,생각..잡스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어려움..  (0) 2021.04.02
유통기한  (0) 2016.08.22
친구는 내가 선택한 또 하나의 가족이다  (0) 2016.07.12
그저...  (0) 2016.06.29
생각이  (0) 2014.05.14
posted by Rh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