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4 am 3:35 naver blog 작성글 

씨엔블루의 일본음방을 보다가 뜬금없이 생각난 울 오라방이라니...  
내가 첨 일본어, 일본방송에 관심을 가진 게 93,4년경 서태지와 아이들 일본활동할 때였는데....  
울 집 티비채널에 일방이 나온다는 것도 
그곳에 태지가 나온다는 것도 마냥 신기하던..  
요즘엔 일본방송출연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듯하지만...   
울 집은 다행히도(?) 일본방송이 잘 잡혀서 
라디오며 TV며 끌어안고 등짝맞으며 보던 기억....  
발음이 안되던 일본진행자의 소오대지와 아이도르~너에게.에 그저 좋다고 웃고  
10위권 안에 노래가 랭킹될때 괜히 내가 한 마냥 뿌듯하고..  
만약에 태지가 고집부리지않고  
일본어로 노래부르고 CD를 발매하고 일년에 몇개월은 일본활동을 했다면 지금은 또 어떻게 달라져있을까?? 
간만에 오라방일본활동비디오나 찾아봐야겠다.. 
일단....
이 일부터 끝내고 ㅠ.ㅠ


'Rhei 주절거림 > 일상,생각..잡스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죄인입니까  (0) 2012.10.16
결정  (0) 2012.05.08
인생  (0) 2010.12.12
2010.06.16 JP 도야마  (0) 2010.06.16
히죽히죽  (0) 2010.05.21
posted by Rh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