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



버스 안이 시끄러

사연많은 신세한탄 아주머니들이 앞 뒤 왜 이리 많아

모든게 즐거워 꺄르르르 거리는 애들은 또 왜 이리 많아 

이 와중에 뒷자리 전화 걸고있는 너는 누구니

제발 받지마... 라는 나의 소망은 무색하게 받아버리네.


그보다 짜증나는 건

이 상황에 전원꺼지는 나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뭐니

이 듣기싫은 세상 소음과 차단시켜줄 유일한 너 인데....!!!

난 아직 반도 못왔다구


거슬려 거슬려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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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친구는......
결국은 남인 걸지도...

친구가 남이라기보단 친구가 선택한 진짜 가족이
나와는 남인 건가....

결국 친구는 가족같은 친구일 뿐....
가족일 순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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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된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일 것이라고...

짐작하게 하지말고 알려주길....
난 그저... 듣고 싶을 뿐이다.

더 이상 나 스스로 상처내기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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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생각을 낳고....

요즘 생각이 너무 많다..
생각없던 그 때가 그립고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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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세상

인터넷 세상을 돌아다니다보면
내가 아는 현실 속 사람들도 간혹 만나게된다
그들의 모습은 잘 알고있는 모습이기도 하고
그렇지않은 모습이기도하다
가장 당혹스러울 때가
너무도 싫은 사람인데
그조차 한 가정의 아버지고 어머니이며 아들이고 딸이며
누군가에겐 세상에선 둘도 없을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나에겐 내 주변인에겐 싫은 사람이고 욕먹을 사람인데...
결국은 서로간의 교류와 이해부족인 걸까???
날 욕하는 누군가도 내가 미워하는 누군가도
다 똑같은 ....
세상엔 나쁜 사람이 없는 걸까 아님 착한 사람이 없는 걸까..

아님 같은 상황에서도 내가족 내친구이기에 괜찮고
남이기에 괜찮지 않은 상황인 걸까??
인터넷 세상 개인공간 속
친구와 가족들 속의 그들은
단 한사람도 악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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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맥조

해투 by 신현준


조개를 넣고 조개가 잠길만큼 맥주를 붓고

레몬을 반으로 토막내어 넣고 조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끓인다 끝!


조개해감할 필요없음(맥주가 알아서 함)

레몬은 알아서 넣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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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1.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알고보면 은근히 나태하다

2. 말을 조리있게 하며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는다

3. 잔머리를 잘 굴린다(잘 먹힌다)

4. 합리적인 거 같은데 진짜 로맨틱 한거 좋아한다

5. 진짜 하드코어에 솔직하다(이거 문제가 좀 크다) 그리고 상대도 솔직하길 바란다

6. 의존성이 강하다 대신 적응이 빠르고 금방 익힌다

7. 은근히 거리감이 있다. 그래서 AB형끼리 친한 친구는 별로 없다

8. 공상하기를 좋아한다. 심하게 좋아한다

9. 합리적 사고 덕분인지 종교에 빠지는 일은 적다

10. 이성에게 끌리는 것이 외모적인 게 우선일 때가 많다

11. 싫은 소리를 정말 잘한다(잔소리와는 성격이 다르다. 너무 차가운 충고라 상처를 많이 입힌다)

12. 그러면서도 남의 안좋은 소리에 의외로 상처를 잘 받는다

13. 화나면 무섭다. 그러나 사과하면 금방 받아준다

14. 집착은 적은 편이다. 매니아적 성향이 있는 AB형에게는 의외(이것도 귀찮아서일듯)

15. 부탁 거절하는 건 정말이지 못한다

16. 인원이 많은 것보다 적을때 훨씬 대화에 강하다

17. 쿨한 느낌을 주지만 알고보면 따뜻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18. 친구에게건 누구에게건 정말 연락 잘 안한다(귀찮아서) 연락을 많이 한다는건면 나름대로 정말 많이 노력하는 것

19. 사생활에 간섭하는 거 정말 싫어한다. 남의 사생활도 그다지 관심없다

20. 자주쓰는 명대사는 "내가 알바 아냐" "알아서 뭐하게"

21. 거짓말은 (귀찮아서) 안하는데 한번하면 절대 아무도 모른다

22. 우선 드는 느낌은 예리하다. 차가워보인다

23. 좋아하는 사람한테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반면 싫은 사람한테는 별관심없다

24.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25. AB형이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은 자신을 바보로  보이게 하려는특징으로 나타난다. 

     AB형치고는 어리숙한데?라는 것은 AB형의 이미지 조작에 불과하다

26. 역시 특기는 자신의 이미지 조작, 가식과는 좀 다르다

27. 인간관계 조절은 가장 잘한다. 이거은 AB형의 무서움이다하지만 이것은 계산적인 인간관계와는 완전 별개문제다

28. 화날때는 열받았다기보다 무서울 정도로 차가워진다

29. 집중력과 노력은 제일 없고 산만하지만 특유의 잔머리와 합리성으로 극복한다

30. 비밀이 생길 일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비밀이 없다

31. 자신에게 떳떳하다

32. 근본적으로 싸우는 걸 싫어한다(실전 결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33. 이성상대시 가장 까다로운 스타일이다

34. AB형 남자 중 남자답고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35. AB형에게 결정을 요구하면 압박감을 심하게 느낀다

36. 정에 이끌려서 사람 사귀는 건 자제한다.

37. 우정과 사랑은 나눠져서 관리한다

38. 일단 AB형에게 찍히면 인간관계에서 무서우리만큼 차가운 느낌을 받게 된다


출처 : 클럽) 특별한 피 AB


----------------------------------------------------------

이거... 누가 날 관찰하고 관찰일기 쓴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살짝 무섭다... 

보통 혈액형 성격학 뭐 이런 것들 안 믿는 편인데...이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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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 번째 정현절? ㅋ

T/T's Message 2014. 2. 21. 21:30
대체 몇 번째 정현절? ㅋ
[T]2014-02-21 20:22:25

안녕 퐐로쓰!!~
 
크리스마스 이후 추운 한파를 극복하며 잘 지내고 있었지? ^ ^
오늘은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가 아주 후끈 하구나~
나도 오늘 새벽 여왕님의 무대를 겸허한 마음으로 감상을 했는데
참 아름답고 슬픈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너희도 많은 생각이 들었겠지?
 
아 맞다! 오늘 나님 생일이지? ㅎㅎ (이제 계산을 해줘도 몇 살인지 잘 모르겠다 ㅋ)
으흠~ 오늘도 이렇게 “정현절” 을 맞이 하야~ 많은 축하를 해주니 고맙구나~
이렇게 버라이어티 한 축하 메시지를 받으니 지금 기운이 많이 나서
남은 작업이 팍팍 잘될 것 같아 역시 너희가 내 힘의 원천인 것이 틀림없어~ ^ ^
 
그리고 매년 이렇게 좋은 일들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팔 걷고 나서는 너희를 보면 내 주위엔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 이 많은 것 같아~
그리고 배송완료!! 여러 의미로 감동 ㅠ~ 근데.. 아놔.. 레어템 내 투명안경.. ㅎㅎ
 
언제나 이렇게 믿고 응원해주는 너희에게 많이 고마워~
이젠 내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일뿐이겠지? 조금만 기다려봐
당황하지 않고..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르듯.. 9집을 뙇~ !!
 
요즘 근황 말이야? ㅋ 요즘은 녹음 준비 작업이 한창이야
그러니까 지금까지 준비한 프리-프로덕션을 실제 레코딩 스튜디오로 이전하는 작업인데
다시 말해 이제 영감님은 좀 쉬실 수 있어서 무통 작업만 남은 셈이라~ 아 쏴~ ㅋㅋ
 
근데 이번 9집의 장르는 아직도 눈치 못 챘어? 요전 글에 힌트를 다 줬는데? ;;
뭔 방구 같은 소리냐고?  알았어~ 그럼 마지막으로 힌트 하나 더 주지 ㅋㅋ
R/C 자랑은 아.. 아냐..
 



어때 혹시 감 잡았어?
 
 




 
 
아마 못 잡을 겨~ 무리하지마 느흐흐
 
 
 
오늘도 너희들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그리고 아마 오늘 올리는 글이 이번 공백기의 마지막 글이 될 텐데.. ㅠ
 
그러니까 당분간 소식이 없어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좀더 기다려줘 ~
 
알지?  뙇~ !! ^ ^
 
모두들 자유하고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길..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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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ei

메리~ 본격 메리 크리스마스!! Ho Ho Ho~

T/T's Message 2013. 12. 25. 21:00

메리~ 본격 메리 크리스마스!! Ho Ho Ho~

  • [T]
  • 2013-12-2421:05:20
  • 조회 : 3,377
  • 추천 : 121

공 유

메리 크리스마스!!  Ho Ho Ho~ 
안녕~ 오늘은 본격 싸나티야~ 올해도 모두들 착한 일 많이 했겠지?
그렇구나~ 그럼 오늘 싸나티가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물하지~ Ho Ho Ho~
 
하지만 사실은 싸나티의 선물이 아니란다~ 거의 다 너희들이 보내준 선물들로 꾸민 거니
너희가 싸나티에게 준 선물인 게야~ 고맙다~ 선물한 팬들은 깨알같이 찾아보렴~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Ho Ho Ho~

 

 

 

 

 

 

 

 

 

 

 

 
어때? 이제 진짜 크리스마스 같지?
너희에게 보여주려고 매일 조금씩 가져다 놓다 보니까 점점 불어났어 ^ ^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는 거지?
 
어제 글을 올리고 오랜만에 많이 좋아하는 모습들 보고 나도 무척 기분이 좋았어~
싸나티가 말이야! 항상 즐거움만 줘야 하는데! 이번 공백기엔 춈 ~~~~ 그랬기에
사실은 나도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기뻐해주니 나도 기쁘구나~
 
그런데 반면 요즘 악플에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고 해서 걱정하는 팬들도 많은 것 같은데
이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해~ 세월은 흐르는 것! 벌써 수십 년째 인데 뭘~
게다가 한물간 원로가수에 어린 여자랑 사는 철없는 아저씨 맞자나 ㅋ
오덕후, 중2병 등등 다 맞구먼? ^ ^ 그리고 좀 망하면 또 어때? ㅎㅎ
100년도 채 못 되는 짧은 삶..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나누다 갈 수 있다면 그걸로 좋겠지~
그러니까 우리가 좀 더 성숙해지면 되지 않을까? 아무튼 우리도 조금은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면
좀 더 알찬 삶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내 말 맞

? ^ ^
 
그건 그렇고 어제 신비주의 사진은 좀 웃겼어?
나 멀쩡한 사진은 별로 없지만 그런 사진들은 엄청 많아 우울해지면 전화해~ ㅎㅎ
그런데 드라마들 잘 안보나 봐? 어제 나의 드라마 패러디는 바로 눈치 못 채던데? ㅋㅋ
사실 나도 TV는 거의 못 보는데 얼마 전 상속자들이랑 응사만큼은 본방사수를 했지~
상속자는 안방마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았고 ㅋ
응싸는 우리의 젊은 시절 이야기라 안 볼 수가 없지~

 

특히 윤진이는 신기하게도 딱 그 당시 너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더라고
스타일이며 표정이며 그 불 같은 성격 (너넨 창자로 젓갈은 안 담그지? ㄷㄷ)
그래서 미소 지으며 잘 보고 있어~ 근데 내 변기통은? 이제 내도 응 좀 싸게 변기통 돌리

!
 
오늘은 9집 소식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너희들에게 간단한 근황이라도 알려줄게~

 

(넘 기대는 말고 ㅎ)  암튼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한국에 정착한 후부터는
나름 음악작업이 잘 되서 이제 거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야
그래서 드디어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 ^
하지만 녹음작업도 수개월씩 걸리는 작업이라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나로서는 가장 힘든 작업을 마친 셈이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아~
대략 내년 중~후반 정도가 되겠지만 이변이 없는 한!
2014년 안으로는 모두 완성된 9집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니
우리 팬들 너무 지쳐서 녹초가 되버렸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녹초에 화끈하게 불질러 줄 테니~ ^ ^
 
그리고 이번 장르는!!
 
느흐흐~
 
아무튼 이번 크리스마스는 마음도 따뜻해진 것 같고
오랜만에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잘 보낸 것 같아
이제 또 각자의 본업으로 돌아가 밀도있게!! 열심히 살아보자고~ ^ ^
내년에는 모두에게 마냥 행복한 일만 생기도록 기원할게~
(그리고 유부초밥이지만 애정표현 따위 편히, 격하게 해도 돼~ 알지? ㅎㅎ)
 
그럼 새해 복도 미리미리 많이 받고
가족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되길 바랄게~
그럼 또 만나~
 
 
Merry Chris[T

M]as And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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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면 또 섭섭하겠지? ㅎㅎ
그래.. 어젠 너무 신비’주의’ 였으니 반성하는 의미로
오늘은 후줄근’주의’!! 샷 하나라도 올리고 갈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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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햄버거를 먹으로 가는 중 도촬됨~
아! 요 녀석 이름은 해리야~ 빵꾸똥꾸랑 성격이 똑같아서 해리 ㅋㅋ
(다!!내꾸야!!) 이봐~ 벌써 입맛 다시잖아 ㅋ 안뇽~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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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크리스마스~ 2013

T/T's Message 2013. 12. 23. 21:00

미리 크리스마스~ 2013

  • [T]
  • 2013-12-23 21:12:11

안녕~ 미리 크리스마스!!

오랜만이구나~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 거지? ^ ^

드디어 크리스마스가 바로 낼 모레로 다가왔구나~

근데 요즘 들어 좋은 뉴스들도 없고 해서 기운 내라고 하루 먼저 왔어~

 

요전에 글을 쓴 것이 한참 더울 때 였던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추워지다니 왠지 시간이 점점 빠르게만 가는 것 같구나..

맞아~ 나이 탓이야~ ㅋㅋ  에구.. 우리 퐐로들도 다 애기들이었는데

어느덧 이렇게 일하느라 육아하느라 공부하느라 등등 고생들이 많아~ 2014년은 좀더 좋은 세상이 되겠지?

그래도 이번 겨울은 첫눈도 예쁘게 온 것 같고 (다들 봤지?) 청초하니 꽤 매력적인 것 같지않아? ^ ^

 

나도 잘 지내고 있어~

그런데 올해는 작업만 해서 그런지 그리 익쏴이팅한 근황은 없었어~ 가끔 스노우 보드를 타는 정도?

게다가 올해는 너무 바쁜 나머지 나의 사랑 R양은 얼굴도 못 봤어~ 흑흑 나 좀 불쌍한 것 같지?

아무튼 나도 빨리 누군가가 보고 싶어서 작업에만 열중하고 있는 중이니 일단 그리 알아~ ㅋ

 

그래도 바로 얼마 전에 우리의 김실땅님 부부께서 송년회 겸 9집도 대박 나라고 근사한 파티를 열어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놀다왔어~ 비닐하우스를 응답92 테마로 꾸며서 일명 “1992 대박포차!”를 만들었는데

90년대 음악들과, 길거리 꼬치오뎅, 바비큐 등으로 90년대 향수를 만끽할 수 있었어

아! 그날은 윷놀이가 아주 익쏴이팅 했지~ ㅋㅋ

그러면서 두런두런 90년대 이야기들을 하다 보니 역시 너희들 꼬맹이 때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그 시절을 잠시나마 추억할 수 있는 그립고 좋은 시간이었어

암튼 그러하기에 9집도 대박날끼다~ 맞

 ^ ^

 

 

 

 

[그럴싸하지?]

 

그건 그렇고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너희들이 뭔가 새로운 사진을 원해서 좀 찾아봤는데

올해는 한국에서 계속 작업 중이어서 변변한 사진이 없더라고 ㅠ

그래도 나의 최근 “용안”을 궁금해하니 그리 최근 사진은 아니지만 몇 장 올려볼게~

 

 

 

 

[태극1장]

 

 

 

 

 

 

[주라기 인어]

 

 

 

 

 

[수리공]

..

이쯤 되어야 “본격 신비주의 좌 태지 선생” 이라 할 수 있겠지~ 흐흐~

..

..

..

..

..뭘 또 그렇게 정색으로 받아 쳐? 완전 튕기고 싶게~ 훗

..

..

..

..

(두구둑 두구둑 크레센도..) 으악! 알~써 잘못했어~ 얼굴 나온 걸로 다시 올려줄게..

..

..

..

..

얼굴이 무려 반 이상 ㅋㅋ

 

 

[정비공]

..

..

..

..

뭔가 애매한 입장이지?

..

..

일단 오늘은 도망가야겠다

그럼 잘자고 내일 또 봐 내 꿈꿔~

안녕~ ^ ^

 


posted by Rhei